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키 D. 루피/전적 (문단 편집) ===== 적 ===== * [[히그마]] - 루피를 피떡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나중에 바다에 빠뜨려 익사시킬 뻔했다. 샹크스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루피는 근해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루피가 어린 시절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긴 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루피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첫 번째 인물.''' * 포르쉐미 - 에이스가 자신에게서 뺏은 돈의 위치를 알기 위해 어린 루피를 줄에 매달고 두들겨 팬다. 하지만 이후 에이스와 사보가 루피를 구하러 온다. * [[버기]] - 로그 타운에서 루피를 계락에 빠트려 처형 직전까지 몰고 갔다. 이때가 그 루피가 모든걸 내려놓고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인 유일한 순간이었고 만약 처형 직전에 번개가 내리치지 않았더라면 루피는 꼼짝없이 죽은 목숨이었다. 이와 관련해 [[버기 최강설]]이 존재한다. * '''[[스모커]]''' - 루피를 힘으로 제압한 첫 번째 인물. 아버지 [[몽키 D. 드래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로그 타운에서 '''원피스 끝.''' 이후 정상결전에서 기어 세컨드를 앞세워 다시 붙었지만 역시 가볍게 패배당하고 해루석 짓테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여기서도 루피가 당하는 걸 보고 빡친 행콕이 대신 스모커와 싸워준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여담으로 대진운이 그다지 좋지 못한 스모커이지만 루피를 상대로는 두 번 붙어서 두 번 다 이겼다.[* 다만 이때까지의 루피는 패기를 쓰지 못하였기에 자연계 능력자한테 타격을 입히지 못해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사황이 된 지금의 루피를 상대로 스모커한텐 승산이 없다.] * '''[[미스 골든 위크]]''' - 루피가 취약한 최면기인 컬러즈 트랩으로 농락하면서 가지고 놀았다. *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 - 원작 최초 주인공 보정 피해자이자 세 번 싸워서 두 번이나 루피를 꺾은 사나이며, 루피 의식을 뺏고 빈사 상태까지 몰고 간 첫 번째 인물. 왕궁에서 로빈과 여러가지 우연 등이 겹쳐서 겨우겨우 이겼다. 마지막 3차전도 주인공 보정이 없었다면 꼼짝없이 패배였다. * [[노라(원피스)|노라]] - 엄청난 덩치와 독니로 루피를 식겁하게 만들어 도망치게 했고, 두 번째로 조우했을 때는 통째로 삼켰다. * '''[[쿠잔]]''' - 롱링롱 랜드에서 루피를 포함하여 상디, 조로, 로빈까지 얼렸으나[* 루피와 로빈은 전신냉동, 상디와 조로는 각각 다리 한 쪽과 어깨만 얼렸다.] [[몽키 D. 가프|할아버지]]와의 인연과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을 쓰러트린 일로 죽이지는 않고 넘어갔다. 여기서도 쿠잔이 만약 살려주지 않았다면 루피는 그대로 사망했을 것. 정상 결전 편에서도 루피를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마르코(원피스)|마르코]]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 '''[[로브 루치]]''' - [[에니에스 로비]] 전투 이전에 루피를 몰아넣었던 상대. 처음 1번 도크 내에서의 싸움에서도 루피에게 유효타를 낼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자신이 세계정부 소속이라는 것을 아이스버그에게 밝힌 갈레라 본사 내부 난입 때의 2번째 만남에서는 '''아예 악마의 열매 능력을 사용하여 루피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다만 이때는 루피가 로빈이 자신들을 떠나려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라 제 실력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모든 이유를 알고 난 이후에 뒤쫒아간 에니에스 로비에서 진심으로 맞붙게 되는데 이때도 호각에 가깝긴 했어도 약간 밀렸고 막바지에 쓰러졌을 때 '''[[우솝]]이 일어나라고 외치지 않았다면 일어서지도 못했을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무렵 승부의 추는 루치 쪽으로 기울었는데 특히 육식의 비기인 육왕건을 2번이나 맞고 만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우솝의 격려로 겨우 일어나기도 하고 이후에는 육왕건의 위력을 최대로 올린 최대륜 육왕건까지 맞고 다시 쓰러졌다. 루치는 "이것까지 맞은 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확정짓고 확인사살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려 했으나 근성으로 다시 일어난 루피의 제트 총난타에 당하게 된다. 물론 총난타를 철괴로 막아내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체나 다른 기술로 회피했으면 루치의 승리였을 것으로도 보인다. 근데 당시의 루피를 본 루치의 모습은 '''말도 안 돼'''라고 이야기하듯이 표정을 일그러뜨리면서 약간의 망설임을 보였던 상태였다. 물론 이를 다르게 보았을때에는 결국 자만이 패배를 불러온 셈.] 결국 싸움이 끝난 후에 루피는 꼼짝도 하지 못했으며 3일이나 골아떨어지게 된다. * 장군 좀비들 - 루피가 조로의 그림자에 들어간 장군 좀비 지고로의 기술에 한눈이 팔린 사이, 장군 좀비들한테 한컷만에 붙잡혀서 사로잡힌다(..). 붙잡힌 이후엔 스파이더 마우스에게 포박된다.[* 애니판에선 지고로의 기술에 한눈이 팔린것까지 동일하나, 이후에 장군 좀비들한테 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스파이더 마우스의 기습에 당한것으로 좀 더 개연성이 있게 연출된다.] * [[센토마루]] & [[파시피스타]] - 샤본디 제도에서 루피를 무장색 족공독행으로 날려버렸으며, 또한 또 다른 파시피스타와 함께 루피와 동료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다만 2년 후에는 파시피스타를 기본 공격인 JET 총으로 간단히 파괴한다. 2년 동안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 에그헤드에서는 센토마루가 방심했다지만 로브 루치의 공격을 허용한 센토마루와는 달리 루피는 기어 5 상태에서 사황 '''카이도'''를 승리하고 온지라 아무리 회복력이 빠른 로브 루치라해도 지금으로써 기어 5 루피쪽이 센토마루보다 우세다.] * '''[[볼사리노]]'''(2년 전) - 파시피스타 때문에 이미 궁지에 몰린 상황에, 나타나 루피 일당을 더욱 몰아 붙였다. 어지간해서는 전투에서 패배를 승복하지 않는 루피조차도 '''"지금의 우리들로는 이 녀석들에게 못 이겨"'''라고 작중 최초로 인정. 그러자 볼사리노는 '''"솔직해서 화가 나네"'''라고 반응한다. 이후 정상전쟁에서도 광속 발차기로 루피를 저편으로 날려버리면서 압도했다. * '''[[바솔로뮤 쿠마]]''' - 샤본디 제도에서 만났고 동료들을 날리는[* 사실 쿠마는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임을 알고 해군 대장으로부터 밀짚모자 일당을 구조해준 의도였다.] 그를 보고 덤비지만 간단히 제압당하고 그에게 날려지면서 패배한다. * [[마젤란(원피스)|마젤란]] - 루피를 맹독에 중독시켜 제압하고 LV 5에 감금시킨다. 만약 계속 그냥 뒀으면 비참하게 죽거나 혹은 동사해서 죽었을 상황이지만 자신의 은인인 [[Mr.2 봉쿠레|Mr.2]]와 [[엠포리오 이반코프]]의 치료 덕분에 간신히 살아났다. * [[쥬라큘 미호크]] - 정상결전 때 루피를 노렸다. 칠무해 중에서도 사황급의 실력자라고 평가받는 미호크답게 1부 시점의 루피로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못해 피하는 게 고작이었다. --[[인간 방패]]로 쓴 [[버기]]와-- [[비스타(원피스)|비스타]] 등의 도움이 없었다면 필시 죽었다. * [[모몬가]] & [[달마시안(원피스)|달마시안]] - 에이스에 향하는 루피를 모몬가가 검으로 막고 달마시안이 지건을 날려 유효타를 먹인다.[* 당시 루피는 체력소모와 피로가 어마어마하게 축적되어 제대로 싸우지 못했다.] * '''[[사카즈키]]''' - 정상결전 막바지 때부터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서 루피의 목숨을 노렸으나 에이스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목숨이 구해진다. 하지만 루피는 눈앞에서 에이스가 죽은 충격으로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며 게다가 이후 정신을 잃은 루피에게 공격을 해서 가슴에 치명타를 입혀서 루피 가슴에 X자 모양으로 큰 상처를 낸다. 참고로 당시의 상처가 시각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상처가 아문 후의 모습만 보여지기에 이걸 단순한 화상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시 사카즈키의 대사에 의하면 '''"가슴이 패여나간 그 놈을 아직도 살려보려 하나?"''' 즉, 마그마 정권이 흉부를 뚫고 들어가 거의 심장 근처까지 쇄도했다는 말이다. 실제로 징베가 온 몸으로 막아주기는 했지만 애시당초 노린 게 루피였으니 만큼 옆구리를 관통당한 징베보다도 중상이어서 수술에도 더 시간이 들어갔다. 이 때 루피는 진짜로 죽을 뻔했던 상황이었다. * [[시저 클라운]] - 처음에 만났을 때 싸움에서 루피를 카라쿠니(무공세계)로 기절시켰다. 하지만 이후 [[시노쿠니]]의 실험체로 쓸려고 죽이지는 않았다. 다만 이건 루피가 처음 시저를 잡을 때 그냥 여유부리며 장난친데다가 생포해야 하는 한정된 상황에서나 당한 것이지 만약 루피가 처음부터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물불 안 가렸으면 시저와 루피의 전투력의 차이를 볼 때 시저 정도는 그저 잡병 A 취급하면서 제압하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닌 셈. 증거로 모모노스케의 일로 인해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루피와 붙을 때에는 시저는 전혀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시저가 시노쿠니를 흡수해 거대해졌을 때도, 루피의 그리즐리 매그넘에 철저히 밀려 결국 힘을 못 이긴 채 날아가 버렸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그로기 상태에서 신 기술인 기어 4를 두 번이나 사용한 혈투 끝에 킹콩 건으로 날려 버렸다.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 보정과 주변인물들의 도움이라는 운이 굉장히 많이 작용되어 이긴 전투다.[* 일단 도플라밍고는 로의 '감마 나이프'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전투 내내 로의 능력인 '섐블즈'의 도움을 수차례 받는다. 기어 4의 부작용으로 10분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콜로세움 아나운서 '가츠'와 여러 콜로세움 졸개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10분의 시간을 벌어준다.] 물론 루피가 레오 바주카를 시전하고 도플라밍고가 멀리 날려버린 이후에도 드레스로자 시민들과 대화를 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서 기어 4 상태에서 시간을 끌어버린 것이 주 원인이었다. 만약 루피가 바로 일격을 날렸다면 차후의 스토리는 꽤나 달라졌을 것이다.[* 물론 레오 바주카를 썼던 당시 상황에서의 루피는 완전히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민들과 대화를 했던 것이었다. 또 만약 시민들이 없었어도 이야기의 전개상 굳이 막타를 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도플라밍고도 만약 각성을 조금만 더 일찍 사용했다면 기어 4에 얻어터질 일도 없이 루피가 먼저 리타이어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허나 이미 전투의 결과가 결국에는 주인공이 승리한 시점에서 이런 '만약'이라는 전제조건의 가정은 의미가 막연한 이야기에 불가할 뿐이다.] 그리고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의 전투는 루피가 지금껏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았던 승리의 사례에 속하게 된다.[* 과거 최종보스였던 알라바스타 왕국에서의 크로커다일과의 전투 당시에는 본인의 적이었던 니코 로빈이 해독제를 주거나 모래 늪에 빠진 루피를 구해주었던 것, 에니에스 로비에서는 로브 루치와 싸울 당시에는 지쳐서 쓰러지자 이를 우솝이 시간을 끌어주고 후에 전투에 승리한 이후 루피를 겨냥한 버스터 콜의 포격 공격에서 루피를 지켜준다.][* 드레스로자에서는 슈거에게 로와 같이 장난감이 될 뻔했으나 이를 우솝이 지켜주었고 또 지저스 바제스가 루피를 뒤에서 습격하려하자 이를 사보가 도와주었고 이후에는 코리다 콜로세움의 해설이자 민간인이었던 게츠가 기어4의 상태가 풀려 후유증 상태에 빠진 루피를 보호한다.] * [[빅 맘 해적단]] 간부들([[보빈(원피스)|보빈]], [[샬롯 몽도르]], [[샬롯 아망드]] 등) - 샬롯 크래커와 상디와 연이은 전투에 아사에 준하는 막대한 굶주림까지 겹친 상태인데도,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여 체스병들을 뭉개[* 나미의 도움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루피 혼자 다 한 듯하다.] 빅 맘 해적단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간부들은 모두 상당한 실력자이면서 다수로 덤벼들었기 때문에 패배하고 말았다.[* 애니에서는 '''이름도 없는 체스병 상급 병사들조차''' 루피의 공격을 받고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사뿐히 착지하는 등 루피의 배고픔에 의한 무력함이 강조되었다.] 그래도 루피가 두어 명 정도는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 '''[[샬롯 카타쿠리]]''' - 1차전에서 기어 2, 3로 생채기 하나 못 내고 일방적으로 고전하다 거대한 떡에 파묻혀 생매장당하기 직전까지 가나 떡을 먹어치워 겨우 탈출한다. 이후 카타쿠리가 찢어진 입의 콤플렉스로 평정심을 잃어 견문색을 사용하지 못하자 기어 4를 발동해 어느 정도는 선전하지만, 카타쿠리가 냉정을 되찾자 다시 밀리다가 시간이 다 되자 기어 4가 풀려버린다. 도망치던 중 [[샬롯 브륄레]]를 사로잡아 겨우 탈출했기에 망정이지 조금만 늦었어도 카타쿠리에게 따라잡혀 죽을 뻔했다. * [[바바누키]] - 해루석 수갑으로 인해 약화되어 능력을 쓰지 못하는 루피를 '엘리펀트 재채기'라는 기술로 직접 제압했다. * '''[[샬롯 링링|빅 맘]]''' - 밀짚모자 일당을 몇 번이나 궁지에 몰리게 했을뿐더러, 루피가 빅 맘에게 기어 포스를 사용해 공격해도 생채기 하나 못 냈다.[* 이 대결을 통해 루피가 아직은 사황과의 격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물론 링링은 5살 때부터 거인족들을 때려잡고 다녔을 정도로 재능이 타고났다는 것을 감안해야 된다. 그리고 바꿔 말하자면, 이 장면은 사황조차도 루피의 공격을 막기 위해 패기를 사용할 정도라는 것에서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이후 와노쿠니 편에서도 잠시 교전을 벌이는데 무장색 경화를 하고 막아서지만 공격을 받아내지 못한 채 벽에 처박히고 만다. * [[스크래치멘 아푸]] - 와노쿠니 편에서 오니가시마 침공 때 연회장에서 접전. 그의 원거리 선빵을 맞고 나뒹군 뒤, 추가적인 폭발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그만 졸도한다.[* 입에서 연기를 뿜는 건으로 보아, 폭발로 인해 뱃속이 타버린 것 같다.] 물론 아푸의 능력을 어느 정도 안 지금은 만약 다시 붙게 된다면 아푸의 약점을 공략해 아마 루피가 순삭으로 이기거나 아님 아무런 문제 없이 가볍게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은 밸런스 붕괴로 자주 까이는 장면 중 하나.[* 하지만 상대의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무방비로 당해 쓰러졌다고 밸런스 붕괴라고 보기는 힘든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애초에 작품 내에서 상대방이 모르는 능력이나 기습을 통해 당하는 건 루피 뿐만이 아니라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자주 나온 장면이다. 당장에 적으로서 처음으로 등장한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버기가 조로를 쓰러트린 것도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기습이었고,또한 슈의 녹녹 능력을 모르고 있었기에 유바시리도 잃었다. 루피도 상대가 고무고무 열매의 능력을 모르는 걸 이용해서 방심하거나 당황한 틈을 타 선공을 갈기거나 잔챙이들을 쓸어버리는 묘사도 매우 자주 나왔다. 이 밖에도 스모커, 로빈, 갤디노, 크로커다일, 에넬, 쿠잔, 모리아, 쿠마, 도플라밍고, 시저, 모네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네임드 캐릭터들 모두 자신의 능력과 공략법이 정확히 밝혀지기 이전에는 대부분 상대방에게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곤 했다. 애초에 비겁이고 뭐고 없는 해적 싸움에서 자신의 전투법을 전혀 모르는 상대를 정보전을 이용하여 이겼다고 밸붕이라고 취급하기에는 악마의 열매가 가진 다양성이 너무 넓다.] * '''[[카이도]]''' - [* 생채기 한 번 내지 못하고 패배한 적은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루피가 '''만전의 상태'''에서 '''원작 기준 단 1화만에, 단 일격으로 패배한 것'''은 이것이 최초다. 빅 맘이라도 피해는 못줘도 방어나 견제는 할 수 있었으나 카이도에겐 바로 일격에 패배.] 1차전에서 용의 형태로 변한 카이도가 보로 브레스로 오뎅 성터를 날려버리자 동료들이 당했다고 판단한 루피가 기어 3 스킬인 엘리펀트 건으로 카이도의 정수리를 명중시켰지만 전혀 대미지를 주지 못했다. 그 후 엘리펀트 개틀링 건으로 연타를 한 후, 기어 4가 되어 콩 오르건으로 연타를 날려 카이도를 집중 공격하나[* 지금보다 약하던 때의 루피의 기어 4 공격 네 방에 도플라밍고가 빈사 직전의 비틀거리는 상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더 강해진 루피의 공격이 하나도 통하지 않은 장면은 충격 그 자체다.] 역시 전혀 대미지를 주지 못했고, 이후 카이도가 인간형태로 돌아온 후 도깨비방망이로 기어 4 상태의 루피의 머리통을 후려쳐 '''단 일격에 쓰러트렸다.''' 이후 오니가시마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 역시 카이도가 인수형 상태에서 금쇄봉으로 날린 항삼세 라그나라크를 맞고 '''리타이어한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패왕색 패기를 각성한 3차전에서조차 카이도에게 몇 번 대미지를 주나 얼마 못가 '''패배한 뒤 기절한 채 밖으로 추락하며''' 쓰라린 패배를 맛봐야 했다.[* 이때 카이도는 네 목을 따서 승리 선언을 하는 걸로 적들의 전의를 잃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만 실수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코믹스에서 루피를 상대로 어느정도 고전해 상당히 지쳐서 인수형 변신이 풀렸는데 애니에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루피를 향해 한탄하다가 스스로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향후 4차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았고 예상대로 시노부의 능력으로 성장한 모모노스케를 타고 전장으로 돌아와 다시 재전 준비에 들어간다. 그리고 야마토와 바통터치하며 마침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 상황이다. 크로커다일전과 유사한 흐름을 볼 때 결국 루피가 승리하는 시나리오로 가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라고 생각했으나...'''] 심지어 4차전에서마저 마지막에 CP0의 개입이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CP0가 아니었어도 루피의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었다. 루피의 오버 콩건은 이미 카이도가 한 번 맞았지만, 큰 타격이 되지 못하고 루피는 공격을 한 번만 하면 이제 기어 4가 해제되면서 기력이 바닥나는 순간이었던 것에 비해서 카이도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었기 때문. 오버 콩건을 맞은 후에도 카이도가 포뢰 팔괘를 날릴 정도로 바로 반격을 해오면서 루피의 기어 4를 해제 직전의 상태로 만들어서 루피는 억지로 해제되는 걸 막아야 할 정도로 한계였다. 오히려 CP0 덕분에 카이도는 깔끔했어야 할 승리가 더럽혀져 엉망이 된 셈이다.] '''결국 또 다시 패배한다.'''[* 대놓고 나레이션으로 '''"승자 백수 카이도"'''라고 공인했다.] 루피가 4연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어 피프스|그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